주변 지인들 중 한두 명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처음에는 그런 거 왜 하냐고 했었는데,
인스타그램처럼 하다 보니 정말 좋은 도구인듯하다.
가장 먼저 나에게 이득으로 온 것은
내가 그냥 올리고 싶은 내용을 올리면 손해 볼 일도 없이
조회 수가 늘어나고, 구독자와 조회 수가 일정량 달성하면
광고를 통한 수익도 발생한다는 점이다.
유튜브를 통해 원하는 방송만 가끔 찾아봤지.
내가 방송을 할 생각은 군대에서 한번 해보고 사회 나와서는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누군가를 가르치는 목표를 이곳에서
먼저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 시발점을 도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은 가입부터 트래픽을 늘리는 법, 광고를 다는 법 등
유튜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현재 유튜브 정책이 바뀌어서
조회 수가 아니라 구독자를 기준으로 광고를 달 수 있다는 점이다.
소니 베가스를 이용한 영상편집도 소개해주고 있으니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영상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책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WK8rydyhb9AR-JAg66c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