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과 더불어서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정보와 더불어서 실제로 수강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곧 바로 비교하고 선택할 기준이니 유심히 살펴보세요!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 관련 교과목 필수10과목, 선택7과목 이수
    (2020년 이전 사회복지관련 교과목 이수자는 필수10과목, 선택3과목 이수)

출처 : 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위 두가지 조건만 갖춰주시면,

누구나 자격증 발급이 가능 하십니다.

다만 이 과정을 학점은행제가 아닌 대학교와 같은 곳에서

진행을 하면 비용과 더불어서 기간이 너무 오래걸리죠.

 

학은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3학기 시간이면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대학교와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복지사되는법 관련해서도 많이들

찾는게 대학 과정이 아니라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하시는거죠.

출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과정의 장점

  •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비용이 저렴하다
  •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대학 강의보다 쉽게 이수가 가능하다

이러다보니 흔히들 인터넷 통해서 많이들 알아보고

진행을 하고 계시는건데요.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부분은 아직도 비싸게 수강 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 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습 제외하고 제가 생각하는

적정 금액대는 4.2만원~7.5만원 정도입니다.

 

이마저도 좀 더 찾아보면 가끔 패키지로 해서 3.9만원도 있긴 한데,

이건 흔치 않으니 넘어갈게요.

 

온라인 수업을 9만원 이상 주고 듣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요.

 

당연히 비싼 돈 주는 만큼 챙겨주는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거기서 다 거기에요.

 

출처 : 학점은행제

어차피 공부는 학습자 본인이 스스로 해야 하는거라,

남들과 비슷하게 챙겨주면서 그래도 좀 저렴하게 하는 교육원으로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자격조건을 갖추려고 한다면,

평생교육원 선택 시에는 두 가지 기준을 비교해보세요.

 

선정 비교

  • 반드시 상담 후 해당 담당자와 대화가 되는지 판단
  • 적절한 금액대인지 (너무 저렴하면 결국 아무것도 도움 못받는것도 사실)

그 뒤에 이제 밑에 나오는 과목들을 같이 수강 하시면 되시는거고요.

 

출처 : 사회복지사 자격 관리센터

만약 20년 전에 이 중 하나라도 수강한게 있으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자체가 요즘 하는 분들하고는

과정이 달라집니다.

 

총 14과목으로 말이죠.

 

필수10과목은 동일하지만, 선택7과목이 4과목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실습시간도 20년 이후 학생들은 160시간이지만,

이전은 120시간이라는 점 꼭 참고 하세요!

 

그럼 이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이수과목부터 비용까지

전반적인 필요한 정보는 위에서 살펴 보았는데요.

 

이걸 이용할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제가 진짜 쉽고 비용도 너무 저렴한것도 너무 비싼것도

필요 없다고 하는지 판단 해보세요!

 

출처 : 학점은행제 학점인정대상

일단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제외하고는 모든 과정을

온라인수업으로 듣게 되실텐데요.

 

이때 수업은 100점 만점에 60점만 넘기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성적을 잘받아야 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큰 부담 없이 모두 다 통과 할 수 있고요.

 

한 과목당 3학점씩 인정 되며,

1년에 최대 14과목을 수강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졸자 분들은 전문학사 취득을 해야 해서,

총 80학점(전공45학점, 교양15학점, 일반20학점)을 채워야 했는데요.

 

사회복지학 17과목은 필수이기 때문에 나머지 29학점만 채우면 되세요.

 

해서 많이들 진행 하시는게,

3학기 과정으로 학기 자체는 대졸자 분들과 동일하게 가져가면서,

 

고졸자 과정

  • 1학기 = 7과목 (사회복지학)
  • 2학기 = 7과목 (사회복지학)
  • 3학기 = 8과목 (사회복지학3과목 + 교양5과목)
  • + 자격증 취득 14학점 이상

이렇게 해서 1년 반만에 대부분 끝내고 계십니다.

 

물론 학점인정자격증 취득이 어려우신 분들은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기도 해요.

 

워낙 수업 자체가 난이도가 쉬워서 많이들 선택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시면 언제 몇과목 신청하고 비용과

전반적인 과정을 훑어 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실습에 대해서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현장실습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취득방법 관련해서 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두려워하고 실제로도 까다로워 했던 부분은

실습 부분이였습니다.

 

일단 실습을 진행 하는 과정은 아래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 실습 수강신청 및 실습처 구하기
  • 개강 후 세미나 참석
  • 개강 후 실습처 시간 채우기 (160 or 120 시간)
  • 실습일지 작성

중간중간 세미나나 이런 부분은 거주지 근처에 있는 교육원으로

신청 대부분 하실텐데,

 

해당 교육원마다 횟수랑 시간대가 모두 다 달라서,

꼭 한번 이상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실습처야 뭐 요즘 집 근처로 알아보시면 되는데,

직장인 분들이라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 진행시,

 

주말에 대부분 나가실텐데요.

 

이 부분을 실습처 기관장님과 사전에 조율을 해서

진행을 하셔야지 추후에 문제가 안생깁니다.

 

일반적으로 대학 부설평생교육원 같은곳은 3~7회 정도 하는거 같고,

원격평생교육원은 3~5회 정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https://open.kakao.com/o/sYZZ9eZd

 

학점은행제 학습설계 및 수강신청 문의

 

open.kakao.com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여가시간이 많이들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에 무분별하게 시간을 보내시는게 아니라,

집에서 자기계발을 하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언제든지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나 수강신청 문의는 저에게 해주시면 되세요~

 

다들 현명하게 공부합시다!

 

책 제목 :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저자 : 송숙희

한 줄 평 :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매일 쓰고, 글로 남을 설득하려면 이 책을 읽어라.

 

책 내용:

오레오? OREO? 과자?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 시작했다.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파급력이 강하다.

이제 그 방법들을 소개해보겠다.

 

O.R.E.O MAP

O – Opinion 의견

R – Reason 이유

E – Exampl 사례

O – Opinion / offer 의견 강조 및 제안

MAP – Mapping 배치

 

정말 간단하다.

글을 잘 쓰면 남들에게 내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글을 쓴다. 그리고 그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이 바로 이 오레오이다.

 

1. O – Opinion 의견은 말 그대로 누구에게, 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적는 것이다.

자신이 이 글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독자들은 논점이 분명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독자들의 문제를 이 글을 읽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해답을 알게 되고,

이후에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끔 서술해야 한다.

 

2. R – Reason 이유에서는 위 주장에 대한 이유를 적으면 된다.

독자들은 ‘증거 중독증’이라는 증상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유와 동시에 그것에 대한 근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료를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주제와 얼마나 밀접한 사례인지 그리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주의하며 서술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통계도 물론 좋은 근거이지만,

독자들의 감정을 건들기 가장 좋은 것은 사례를 드는 것이다.

 

3. E – Exampl 사례가 바로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기 가장 좋은 파트이다.

 

4. O – Opinion / offer 의견 강조 및 제안은 위 이야기를 토대로 다시 한번 주장을 확인 시키고,

실행 방법을 제안해야 한다.

 

이렇게 작성된 모든 단락들을 적절하게 위치시키면 하나의 완성된 글이 탄생하게 된다.

 

각 단계별로 한 문장씩으로 압축하여 적어보고 그 뒤로 살을 붙여보자.

각 장마다 소제목이 있는 것처럼 뻗어나가는 것은 쉬울 것이다.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TIP을 알려주었다.

 

선택받는 글의 관건은 헤드라인을 잘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헤드라인의 조건은 15글자 이내로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목 = 무슨 내용인지 알린다.

헤드라인 – 정보를 포함하여 읽고 싶게 만든다.

 

헤드라인의 가장 대표적인 형식은 '~하려면 ~하라' 이다.

이외에는 ~하는 방법, ~가 들려주는 ~이야기, ~비결 등과 같은 형식이 있다.

 

정리하면 헤드라인에서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게 하고 궁금증을 유발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내가 이 책에서 인상 깊게 읽은 파트는 인용문을 다룬 부분이다.

저자는 하버드에서는 1학년 때부터 글 쓰는 법을 배우는데,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그중 인용 기술에 대해 강조했다.

 

181p 남의 자료를 인용하는 방법은 내 글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읽을 재미가 나게 하는 묘수이다.

그러나 남의 목소리가 나의 목소리를 덮는 것을 주의하라.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인용 기술을 배워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방법은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 패러 프레이징이 있다.

 

직접 인용은 말 그대로 “~” 내 글과 구분 지어 따로 직접 가지고 와서 적는 것을 말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은 양을 가지고 오면 안 된다.

자칫하면 내 글보다 인용 글이 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간접 인용은 내 방식대로 해석하고 압축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패러 프레이징이 간접 인용에 대표적 방법이다.

여기에는 문장에 녹여내는 방법, 핵심 출처만 밝히는 방법,

원전을 읽고 직접적으로 인용하는 방법, 바꿔쓰는 방법 등이 있다.

 

저자는 에세이를 써보라고 오레오 방법 다음으로 자주 이야기 한다.

총 1,500자 정도로 구성하고, 도입부에 300자,

각 단계별로 300자씩 나눠서 작성하는 법을 익히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자소서에는

1) 어떤 일을 하는가, 해 왔는가?

2) 핵심적인 능력은 무엇인가?

3)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4) 이 모든 것을 입증할 만한 데이터는 무엇인가?

에 대해 적어야 한다고 한다.

 

방법은 OREO 형식이다.

1)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성과를 낼 수 있다.

2) 경력을 이용하여 내용을 증명

3) 사례로 설득

4) 채용 후 기여 내용에 대해 서술.

 

책을 읽으며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236p 개인이든 조직이든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가 협업해야 합니다.

246p 사람들은 브랜드보다 그 브랜드가 제공하는 정보를 더욱 신뢰하고 있지요.

 

내가 만드는 제품은 플랫폼 형식이기에 이용자 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게 모인 사용자들은 분명히 우리 사회가 직면하는 문제를 하나둘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현 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을 나는 분명히 믿는다.

그 길목에서 나는 안내원이 되려고 오늘도 노력한다.

 

책 제목 : ! 그렇구나 우리 역사 1 원시시대

 

저자 : 송호정 글 / 김은정 그림

 

한 줄 평 : 암기식 역사가 아니라 진짜 스토리텔링 형식의 역사는 바로 이 책이다!

 

책 내용과 읽고 느낀 점 :

   

이 책을 다 읽고 크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한국사 공부를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이구나.

 

두 번째는 주 독자층이 초중고 학생들이다 보니 시험용은 아니구나.

이와 더불어 역사라는 분야가 가진 한계인 서술자 주관이

많이 개입된 부분 때문에 약간 추천하기 조심스러웠다.

 

  

1권에서는 구석기와 신석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다.

매번 역사를 배우면 맨 처음 나오는 주제라 가장 친숙하기도 했다.

 

 

구석기는 채집 생활을 주로 하였고,

신석기 때는 정착생활과 함께 채집 생활을 했다는 점이 가장 특징이었다.

 

 

한국사 검정능력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들에게 당장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사를 공부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대로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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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  (0) 2018.08.15

책 제목 : 불렛저널 2019.01.04

저자 : 라이더 캐롤

한 줄 평 : 내 인생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트를 적는 이유 그리고 노하우를 한곳에 집약한 책이다.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저자가 사용하고,

커뮤니티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장 효과가 높고 기본적인 노트 정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나는 이러한 노트 정리 법도 물론 눈여겨보았지만,

가장 눈여겨 본점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작가가 알려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

두 번째는 노트의 형식에 얽매이지 말라는 말이다.

 

 

 

먼저 작가가 말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은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았다.

목표를 세부항목으로 나누는 것,

일단 실행하는 것,

실행하면서 계획을 수립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행동하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는 말이 나의 가치관과 매우 비슷하였다.

   

두 번째인 형식에 관한 이야기는,

저자는 색인 > 퓨처 로그 > 먼슬리 로그 > 데일리 로그 형식으로

노트를 기본적으로 구성한다.

각 페이지마다 번호를 작성한다는 점이 매우 재미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작성한 번호 순서와는 관계없이 어떤 형식이든

왔다 갔다가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노트법이 불렛저널 형식이다.

 

 

대부분이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사고 계획을 세울 것이다.

나 또한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현제 3년째 구매 중이다.

 

올바른 가치관과 훌륭한 노트 작성법이 만난다면 2019년을 더욱 알차게 만들 수 있을 것만 같다.

 

 

이전에는 노트를 적는 것에 있어서 알게 모르게 부담이 많이 갔다.

줄만 있는 곳에는 매일매일 뭔가 일기를 적어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도 있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간결하게 적는다고 명확함을 희생시키지 않는 것을 알려주었다.

 

  

나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모든 일과는 프랭클린 플래너에 모든 것을 적기로 마음먹었다.

그뿐만 아니라, 공부 방식도 이와 비슷하게 해야겠다고 정했다.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여러 군대로 흩어져 있는

지식들을 한곳으로 모으는 것부터 시작이다.

, 정보 과부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나아가 마음을 다잡고, 내가 하는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의도성을 가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올해는 내가 2020년에 더욱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는 해가 되어야 한다.

처음이라 가장 고된 시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런 일도 아니듯,

미래를 생각하며 힘내자.

 

 

책 내용은 약간 충격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술적으로 하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건 기본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타인은 그러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외적으로 보이는 보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주변에서는 한 분야에 있어서 엄청난 노력을 통해 정점을 찍어,

그 노력 자체를 인정받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예를 들면 교수님들이 그렇다.
이분들은 수업이라는 외적 모습으로도 평가가 되지만,

이들의 직업 자체가 그들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이들의 노력을 인정한다.

그러나 40p. 현대사회에서 모든 분야에 관한 깊은 지식을 갖기란 불가능하다.
책에서는 리더에게 요구한다.
아주 많은 것에 관해 아주 조금씩만 아는 사람이 되라고.

나는 그러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내가 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 + 기술 + 보이는 능력을 키우고 실천하기로 했다.

책에서는 여러 가지 기술을 알려주는데,

이 가운데 나와 잘 맞는 몇 가지를 나만의 방식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말의 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에서는 기대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기대치 수준과 실제 결과에 대한 반응 결과이다.
결과는 기대치를 높게 이야기하면 결과가 좋든 안 좋든,

기대치를 낮게 이야기했을 때보다 받아들이는 점수가 좋다는 것이다.
의외였다.
겸손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 있어서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게 깨지는 순간이었다.

책에서는 겸손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어주었다.
겸손은 아주 좋은 무기가 될 수 있고 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 기준은 자신이 보여줘야 하는 능력에 대한 겸손을 떨면 안 된다는 점이다.
대신 겸손을 떨어도 크게 단점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겸손을 떨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게 저자가 말하는 겸손이다.

두 번째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저자는 프라이밍을 통해 스스로 능력이 있다고 믿으라고 계속 인지하라고 한다.
즉,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고 해낼 것이라고 상상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가 자연스럽게 올 것을 말한다.
또한 프레이밍을 통해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려고 해보자.
긍정적인 프레임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자.
만약 문제점이 있다면, 짧고 간결하게 알리자.
단점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틔지 말자.
만약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만 한다면, 그 문제점에 대하여 화를 내보자.
주도적으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해보자.

모든 만남이 그렇듯, 첫인상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그 첫인상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마지막 모습(멘트)이다.
여러 멘트가 있지만 크게 와닿던 멘트 중 하나는 이거다.
110p. 세상은 원래 의사가 되었어야 할 세무사를 반기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원래 내가 ~~ 했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변명과 함께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분야에 있어서 전문성을 잃어가고 있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위치를 높이려고 노력하자.

글을 읽다가 저자가 알려주는 정보중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인간은 가장 행복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덜 두려운 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생각을 해보니 이 부분은 특히 부모님들을 통해 많이 주입된 사실인 것 같다.
흔히 기득권이라고 하는 현 부모님 세대는 공무원 같은 직업을 가지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신다.
그러나 그 배경을 들여다보면 '안전'이라는 단어가 함께하고 있다.
그들은 자식들이 가장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가장 덜 위험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큰 행복을 포기해야 할까?
아니다.

위험요소를 하나하나 제거하며 가장 큰 행복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두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그 두려움을 없애보려고 노력해보자.
그러면 다른 행복을 누릴 기회가 생길 것이다.
행복을 먼저 바라지 말고, 두려움을 먼저 없애보자.

이외에도 여러 방법을 소개해준다.
어떤 방법은 내가 사용하고 있던 방법이라 적지 않은 것도 있다.
이러한 방법은 따로 내 책에 적어보려고 한다.
내 책을 기다리지 못한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을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 모두와 지금 현실이 힘든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기부여를 주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집었을 때는 영어공부를 위해 선택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영상 공부법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읽었다.

그러나 읽어가면 갈수록 그 영상 공부법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 알게 되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영어공부법부터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단계
일단 그냥 본다 (무자막)
2단계
한글 자막 틀고 본다
3단계
무자막으로 보면서 따라 말한다
4단계
스크립트 보면서 큰 소리로 읽어라
5단계
1~4단계 반복, 자막 없이 처음부터 끝가지

 

각 단계별로 좀 더 설명을 하면,
1단계에서는 자막 없이 영상만을 그냥 보면 된다.

이때 중요한 건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서 나오는 상황과 분위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

2단계에서는 위 내용과 더하여 이제는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분위기이고 어떤 내용인지 집중하자.

3단계에서는 자막 없이, 계속 듣고 따라 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이때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도 최소 3번은 들어보자.

힘들다면 배속을 잠시 늦춰도 좋다.

그러나 정 안되면 그 부분 시간을 적어놓자.(나중에 확인하고 정리해야 함)

그리고 스크립트를 보고 따라 하자.

발음하는 게 익숙해질 때까지 하자.

연기하듯이 해야 한다.

위에처럼 아예 안 들리거나 발음하기 애매하거나, 모르는 단어는 시간 계속 적어놓자.


4단계에서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크게 읽자. 그리고 적자.

읽다가 뉘앙스나 상황이나 분위기가 생각이 안 난다면 다시 영상을 틀어서 확인하자.

이때 스크립트에서 모르는 단어는 영영 사전을 통해서 찾아보자.

예문도 적으면서 그 단어 자체를 영어식으로 정확히 파악하자.

이때 2번 이상 파고들었는데도 뜻이 이해가 안 되면 영한사전을 이용해서 뜻만 보자.

(단어나 예문을 이용해서 문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3회 이상 하고 나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끝나면 하면서 발음하기 힘들었던 곳이나 표현이 잘 기억이 안 났던 부분만 뽑아서

다시 영상을 보면서 따라 말해보자.

스크립트를 한번 읽었기에 좀 수월할 것이다.

이러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다 한 거다. 반복하면 할수록 3단계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5단계는 위 단계들을 계속해서 반복하자.

이후에 한편의 영화를 끝내면 자막 없이 처음부터 한번 봐본다.

(자막 없이도 이해가 완전히 되면, 영어 자막을 틀고 봐도 좋다. 이는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도움이 된다.)

( 6단계) 감상평을 써보자. 컴퓨터로 적는 것이 좋다. 수정 보완이 쉽기 때문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영상을 이용하는 공부법은 어느 정도 기초만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외국어에도 통할 방법이다.

나는 이 방법으로 앞으로 꾸준히 내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영어 학습법말고도 이 책이 나에게 큰 선물과도 같은 이유는 저자가 계속해서 말해주는 본인의 이야기이다.

탈북민 출신인 저자는 본인이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역경을 이기고, 어떤 신념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글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이에 나는 큰 영감을 얻었다.

이전에 많은 책을 통해서 변화를 느껴온 나지만, 그전에는 양이 부족하여 질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는 좀 다르다.

양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나고 한참이 지나고 이 글을 적고 있지만, 엄청나게 많은 것을 실행에 옮겼다.

내 행동과 글이 다른 사람에게도 저러한 힘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인생에서 변치 않는 가장 긴급한 문제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다.

 

-마틴 루서 킹

 

우리 주변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사업가들은 고객들을 위해, 연예인은 팬을 위한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알게모르게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고있다.

가족부터 친구들까지 범위는 정말 천차만별이다.

 

나쁜 영향을 줄지 좋은 영향을 줄지는 나의 행동에 달려있다.

그러나 이것 한가지는 확실하다.

 

"내 행동하나에 타인의 생명이 왔다갔다 할수도 있다." 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더욱 성장시킬수도 있고,

나로 인해서 또는 나와 함께 타인을 성장 시킬 능력이 있다.

 

순간순간을 허비하지말고 감사하며 베풀며 살아보자.

마태 효과

 

부유한 사람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빈익빈() 부익부()’이다.

 

지식과 연결시켜 보면 많이 아는자가 더 많이 알게 된다는 점이다.

많이 아는자는 본인의 부족함을 깨달아 더욱더 절실하게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자신이 아는 정보가 모든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만 보아도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수 많은 패러다임을 만들면서 인생을 꾸려나가보자.

동기부여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줄 수 있을까?

본인이 스스로 절실해서 가지는 동기는 내재적 동기로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다.

그러나 내재적 동기가 없다면 성장이 불가능 할까?

 

아니다.

 

외재적 동기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켜주면 된다.

그 성장 가운데 분명 본인이 더욱 절실함을 느끼는 순간이 올 것이다.

 

나는 이 외재적 동기를 나와 타인에게 전해주기 위해 보상을 선택했다.

여기서 말하는 보상은 물질적인 보상으로 끝나는 보상이 아니다.

 

행동을 지속적으로 끌어내기 위한 보상으로써 나는 보상이라는

방법을 택해보았다.

 

이 글이 아마도 내 사업의 시발점이 될 것같다.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성지순례하러 오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자.

 

요즘 사업 계획서를 작성 중에 있다.
이런저런 지원 사업을 따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보내던 와중 독서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이에 초서 독서법말고 다른 독서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을 찾았다.
독서법 관련 서적이 있는 곳에 무작정 가서 무작정 책들을 보았다.
그중 내 눈을 사로잡은 책.
바로 <1년에 500권 마법의 책 읽기>이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양이 적었다.)

57p "인생의 큰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 영국 생물학자 토마스 헨리 헉슬리
책 속에서 나온  명언 중 가장 좋은 문구라 생각되어 먼저 적어보았다.

이 책에서 나오는 독서법은 '속습법'이라고 한다.
속독 + 학습을 합친 독서법이다.
즉, 독서를 독서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학습처럼 배우고 익혀야 하는 도구로 보는 것이다.

속습법은 총 4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 마음의 준비
2단계 - 점화하기
3단계 - 실천하기
4단계 - 확인하기

1단계에서는 책을 읽기 전에, 왜 읽는지에 대한 '목적'을 정의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설정해야 한다.
이는 이 책에서 어떤 내용을 파악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적 추론을 목적으로 삼을 수도 있고,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사용할 기술 등을 목적으로 삼을 수 있다.
보상은 그에 따른 결과나 정말 말 그대로 보상일 수도 있다.

2단계에서는 위에서 설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책을 읽기 전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훑는 단계이다.
(이때 한 페이지 당 2초~5초면 충분하다.)
이렇게 책 한 권을 훑으면 대략적인 내용이 들어오게 된다.
아마 이 2단계는 책을 어느 정도 읽거나 독해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빠르게 그리고 훌륭하게 사용될 방법이다.
그러나 수준이 아직 위와 같지 않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읽으면 된다.
양이 쌓이면 그 양이 기본 지식이 되어 새로운 지식이 쌓일 때 기존 지식이 도와줄 것이다.
내 개인적인 견해로 페이지당 2초씩 보고 책의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읽어야 할
최소 독서량은 100권 이상이라고 본다.(독서 초보 기준)

3단계에서는 3가지 실천 기법이 나온다.
스키밍 리딩, 타깃 리딩, 트레이싱 리딩 3가지다.
스키밍 리딩은 전체적인 개요를 파악하는 것이다.
목차를 읽을 때 대 제목 > 중간 제목 > 소 제목 순으로 읽으며 전체적인 개요를 파악한 뒤,
그 소제목에서 중심 키워드를 뽑아서 해당 페이지를 빠르게 읽어가는 것이다.
이 방법은 자신이 모르는 분야를 공부할 때 유용하다.
(추가적으로 그런 분야를 공부할 때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소 4~권 이상의 책을 읽어보자.)

타깃 리딩은 여러 가지 질문(타깃)을 설정하여 반복해서 해답을 찾는 독서법이다.
이 방법은 개요를 파악한 후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알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논문 작성, 공부할 때 모르는 부분 등)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알아내고 그 질문에서 키워드를 뽑아낸다.
그 키워드가 들어간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서 해답을 알아내는 독서법이다.
이후 알아낸 정답들은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모으면 그것이 기존 지식이 될 것이다.

트레이싱 리딩은 통독을 해야 하거나 소설책과 같은 분야를 읽을 때 사용된다.
즉, 모든 부분을 다 읽어야지만 책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사용되는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소설이 그렇다.
초기에는 펜이나 손가락 등을 이용하여 본인이 읽는 부분을 가리키며 읽어나가다가
눈이 익숙해지면 그냥 읽으면 된다.

123p 속습법은 '지식을 늘려가는 학습법'이다.

독서를 독서로 끝내지 않기 위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가 바로 4단계인 확인이다.
복습을 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본인이 스스로 떠올리는 것도 있고, 시험, 가르침, 블로그 포스팅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빈도수다.
배움이 학습이 되기 위해서는 한두 번 해서는 되지 않는다.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가기 위해서는 빈도수를 늘려 뇌가 그 정보를 중요하게끔 인지하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블로그 포스팅을 띄엄띄엄하게 된 것도 빈도수를 줄여서 그렇다.

억지로라도 빈도수를 늘리며 뇌에게 각인시키면 학습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나올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초서 독서법말고 예전부터 '훑어본다', '수박 겉핥기식'이라는 독서법을 정확히 배우게 되었다.
그것은 '대충 본다'라는 뜻이 아닌 빠르게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뽑아내고 그럴 준비가 된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독서는 정말 내가 26년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보물이다.
이 보물을 비록 늦게 발견하긴 했지만,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보물을 갈고닦아보려 한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3년 안에 1000권을 읽어보자!
그리고 나를 뛰어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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